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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2011.12.08) 추천 IT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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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1. [속보]법원, “KT 2G 종료 못한다“ 제동

제목 그대로의 기사. 2G 사용자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2G 종료가 중지됨. 2G 사용자들을 손쉽게 3G로 이동시켜 2G 주파수를 4G로 쓸 수 있으리라는 안이한 생각이 불러온 결과. 2G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번호 그대로 SKT나 LGU로 옮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유일한 대책이 아닐까 싶음. 3G 전환자에 대한 혜택을 늘리는 것은 기존에 전환한 사람들과의 형평성 논란으로 더 큰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임.

2. 미디어텍에 놀란 퀄컴, 中공급가 20% 인하

예전에 경험한바 있지만 미디어텍의 가격 정책은 정말 무서움. 고가 제품에서는 그다지 먹히지 않지만(칩셋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으므로) 저가 제품에서는 칩셋이 판매가를 거의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안 쓰기가 어려움. 중국 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에서도 저가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기 때문에 미래 시장 선점이라는 측면에서 퀄컴도 포기할 수 없었을 듯.

3. Former Google intern explains why UI lag occurs more often in Android than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팀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Andrew Munn이 안드로이드의 터치 인터페이스가 iOS에 비해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했다는 기사.(참고로 그는 내년 1월부터 MS 윈도우즈 폰 팀에서 인턴쉽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그에 따르면 이유 중 한 가지는 화면 랜더링 프로세스가 normal의 우선 순위를 가진 메인 스레드에서 처리되기 때문이라고. 그 밖에도 몇 가지 이유들을 이야기했는데 가장 중요하게 보이는 것 중 한 가지는 안드로이드의 플랫폼 이 애초에 터치 스크린을 고려하지 않고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나오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라는 부분. 안드로이드 앱이 아닌 내부의 구조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기 때문에 이 주장들이 사실인지는 다른 분들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음. 다른 이유들에 대해서도 꼭 살펴보시길.

4. Apple adds night reading theme, full screen mode to iBooks

애플의 iBooks 앱이 Nighttime reading theme을 비롯해 full screen layout 등의 기능들을 업데이트 함. 참 편리하게 쓰고 있는 앱 중의 하나로서 구글의 iOS용 Gmail 앱을 보면 한숨이…

5. Instagram hits 15m users, and has 2 people working on an Android app right now

iOS용 유명 앱 중 하나인 Instagram이 1500만명의 사용자에 도달. 그런데 직원 수는 아직 10명뿐. 직원 수가 많아야 회사가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성장한다고 무조건 직원 수를 늘릴 필요가 없다는 좋은 사례.

6. Taiwanese iPhone 4S preorders surpass 380,000 units, break records

대만에서의 iPhone 4S의 선주문이 38만대를 넘어서 대만에서의 기존 iPhone 런칭 중 가장 성공적이라는 기사. 참고로 대만 인구는 2300만명 수준으로 이중 스마트폰 사용자는 4백만명 정도. 하지만 지난 2011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94만 3,000대로 전체 모바일폰 판매량 213만대의 44%에 이르고 있어 급속도로 스마트폰이 확산되고 있음. 이렇게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넘어가는 시장을 잘 확보해야 하는데 국내 업체들의 분발이 요구됨.

7. 페이스북, 주커버그 사진 노출시킨 버그 수정 완료

몇 달전 페이스북에서 일했던 개발자의 이야기를 읽었던 적이 있다. 꽤 강한 부담을 개발하면서 느꼈다는 이야기였는데 많은 연봉을 받으니 당연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부터 즐겁게 개발하는 것이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었다. ‘최근에 코드를 넣는 것이 원인이었다는 점은 당혹스럽다. 어떤 대가를 치르던지 혁신부터 하자는 문화다. 페이스북의 어두운 면 중에 하나’ 기사 말미의 이 부분이 또 한번 그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8. Samsung galaxy Player 5.0 review by CNET

CNET이 갤럭시 Player 5.0에 대해 혹평을 한 리뷰. 사야될 이유를 하나도 찾지 못했다고. 보고나니 정말 위치가 애매모호한 제품이라는 생각. 누굴 판매 대상으로 겨냥해 개발한 제품인지 도저히 모르겠음. 아시는 분?

9. Apple email users in U.S. not receiving Comcast, Roadrunner message

me.com이나 .mac 계정을 가진 애플 고객들이 이메일이 늦게 전달되거나 아예 전달되지 않는 문제점들을 겪고 있다고. 일부 고객들은 iCloud와 연동하지 않고 있음에도 같은 문제를 겪고 있어 iCloud와 직접적인 연관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 하지만 잡스의 마지막 시기에 검증되지 않은 서비스들과 제품들이 나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 iOS 5, iCloud, iPhone4S, Siri 서비스, 제품들이 문제점들이 과거보다 더 언론에 부각되어서인지는 몰라도 꼬여가는 느낌.

10. Microsoft releases Windows Phone-esque Xbox LIVE app for iOS

MS가 윈도우즈 폰 스타일의 Xbox Live 앱을 iOS용으로 출시. 앱의 이름은 My Xbox LIVE. 포스팅을 쓰며 앱스토에서 찾아보니 평이 좋아 다운로드 중. 언뜻 봐도 UI를 세심하게 신경 쓴 것 같고 괜찮은 앱으로 생각. 구글 보고 있나?

11. Google’s Schmidt: Android leads the iPhone

구글의 에릭 슈미트가 LeWeb 컨퍼런스에서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앞서고 있다고 이야기했으나 청중들로부터 회의적이었다는 기사. 판매량,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저렴한 가격, 다양한 제조사 등을 그 근거로 이야기했으나 별로 호응이 없었던 듯.
CNET의 Stephen Shankland가 지적하는 가장 큰 문제는 개발자들에게는 iOS가 최고의 우선순위에 올라있다는 점. Evernote는 Hello라는 새로운 앱을 아이폰용으로만 개발했으며 Flipboard는 현재의 앱을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용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은 발표했으나 안드로이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밝힘. 5번째 기사로 위에 소개한 Instagram도 iOS용만 있다가 이제서야 안드로이드용을 개발 중. 독립 개발자들이나 회사들에게 돈이 되지 않는 플랫폼이라는 점이 안드로이드의 최대 약점이라는 셈인데, 과연 이 문제를 풀어낼 카드를 구글은 가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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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Mike Kim

2011년 12월 8일 , 시간: 4:47 오전

IT 뉴스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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