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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의 시대, 백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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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후 크롬 브라우저를 켜 간밤의 소식들을 챙겨 보던 중, Amazon(이하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에 이상이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http://money.cnn.com/2011/04/21/technology/amazon_server_outage/

오 마이 갓.

불안한 마음에 즐겨 쓰는 서비스인 Dropbox와 Springpad를 체크해보니 Dropbox는 무사. 하지만  창업을 위해 최근에 정리해놓은 노트와 링크가 많은 Springpad는 아직 접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Dropbox는 개인 컴퓨터에 동기화 폴더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백업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Springpad는 완전히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기반으로 서비스하기 때문에 본인이 주기적으로 백업을 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데이터가 날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과 같이 서비스 재개 자체가  늦어지면 기다리는 수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좋은 블로그 링크를 발견하면 우선은 따로 저장해놓아야지요) 북마크야 Xmark도 함께 사용하고 있으니 상관없습니다만 Springpad에 저장해놓은 각종 노트들의 수정과 업데이트는 불가능합니다.

생각해보면 구글의 지메일 서비스도 올해와 작년 몇 번의 접속 장애 및 데이터 분실 소동이 있었습니다. 자사의 서버가 아닌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는 회사라면 더욱 서비스의 안정성에 자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Mac OS나 Windows OS의 백업 기능이 점차 강력해지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로컬 컴퓨터의 백업에 그치고 있으며 각종 웹 서비스를 이용해 구축해놓은 데이터들은 Dropbox처럼 로컬 저장 공간에 있지 않다면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백업에는 가격 대비 안정성을 생각하면 역시 HDD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삼성전자가 HDD의 미래에 대해 너무 빨리 부정적인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안정성에 대한 불안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가 발달하면 할 수록 백업 서비스 분야 역시 각광을 받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점차 클라우드 서비스가 늘어가고 있습니다만 아직 개인을 위한 백업 서비스는 개발된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이와 관련한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P.S : 지메일을 백업하고 싶다면 이 기사를 참고하세요.

Gmail Backup: Save Your E-Mail for Free : http://bit.ly/i4ud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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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Mike Kim

2011년 6월 20일 , 시간: 2:5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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